지난 회차에 이어서 미스터션샤인 11회
줄거리 이어가겠습니다.
11회 줄거리의 첫 시작은 유진 초이를
그리워하는 고애신의 모습, 그리고
두 사람의 우연한 만남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주인공들은 쿠도 히나와
구동매의 우연한 만남도 나오죠.
고애신은 최유진에게 사과하며 상처받지
말라 전하며 최유진은 앞으로도 쭉
살아남고 앞으로 나아가라며 두손에
장갑을 껴주고 사라집니다.
글로리 빈관으로 돌아온 쿠도 히나앞에
등장한 한 남자 !! 이 남자의 정체는
뒤에서 밝혀 집니다.
도미에게 한글교육을 꾸준히 받고 있는
최유진 하지만 그의 오른팔 이라고 할 수
있는 임관수는 이미 모든 걸 알고 있었습니다.
재미난 장면과 짧게 넘어가고 이완익을
찾아온 이세훈의 첩실. 쿠도 히나가 딸인 줄도
모르고 욕을하다 경무청으로 끌려오지만
이미 여기까지 계산을 마친 쿠도 히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완익 집의
구조와 그 시간에 누가 있는지 등을 상세히 묻는
쿠도 히나. 그녀에게는 무슨 비밀이 있는 것일까요.
떠나기전 고애신의 왼팔과 오른팔인
함안댁과 행랑아범을 불러 식사를 대접하며
고애신의 소식을 듣고 뮤직박스를 선물로
건냅니다. 이에 함안댁은 최유진이 떠난 다음
고애신에게 주기로 마음먹죠. 김희성 역시
고애신의 비밀을 알고 있습니다. 그녀를 협박하기
위해서가 아닌 자신도 도움을 주고 싶어
고애신과 단 둘이 얘기 할려는데 난데없이
끼어든 구동매와의 캐미가 나옵니다.
한 편 쿠도 히나는 글로리에서 이상한
손님을 보게 되고 그 방이 이완익의 오른팔
이덕문이 잡은 방임을 확인하자 즉시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립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 사람이 오고 난뒤 외부대신을 맡는 자들은
전부 죽음을 당하고 대신들은 외부대신 자리에
이완익을 앉히라고 고종에게 청합니다.
그리고 이 이름모를 남자는 고애신의 집을
확인하고 다녔고 첩자??를 심어둔 구동매의
귀에도 들어가게 되며 구동매도 그 사람을
주시하기 시작하죠. 그러던 중 그 남자는
최유진의 방을 뒤지고 주변에 많은 조력자가 있는
주인공 유진 초이는 무사히 그를 붙잡아 잡아옵니다.
그리고 다음날 쿠도 히나에게 정보를 얻고
다시 이덕문이 의사와 함께 그의 건강을
위해 면회를 요청하며 나타나죠. 유진 초이도
이상한 낌새를 느끼지만 심하게 추궁하진 않고
돌려보냅니다.
역시 의병의 대장이였던 이정문. 함경도의
선교사를 빨리 부르라는 고종의 명을 전하며
반대편으로는 이완익의 집을 뒤지기 위해
고애신을 보내게 됩니다. 심란한 마음으로
사격연습을 하던 고애신의 귀에 들리는
익숙한 소리... 함안댁으로 부터 그간의 소식을 듣고
유진 초이를 찾아가려 하지만 임무이야기를
듣고 일단 임무를 먼저 수행 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미스터션샤인 11회 마지막 줄거리는
이완익의 집에서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된
쿠도 히나와 고애신. 쿠도 히나는 무슨 비밀이
있길래... 그리고 이 둘은 어떻게 될지 미스터션샤인
다음회 줄거리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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