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션샤인 13회 줄거리 요셉의 죽음앞의 비통한 최유진

빠르게 미스터션샤인 13회 줄거리 요약 

포스팅 하겠습니다. 

 

 

고애신과 최유진은 즐겁게 바다로 

소풍을 다녀 옵니다. 최유진은 여행을 가며 

보급품 식량을 가져가 고애신에게 먹이는데... 

하필이면 카일 무어가 좋아하는 음식이였죠. 

술한잔 하며 다음날 총기 검사를 하자는 카일 무어 

급하게 해드리오를 찾아가 빈 총알을 모두 

채웠지만 일본군과의 격전때 사용했던 총알까지 

모두 채워져 있어 유진초이는 다시한번 기합을 

받게 되죠 ㅎㅎㅎㅎㅎ 

 

 

따뜻한 봄이오고 학당에서의 심부름을 

자초해서 유진초이를 만나러 온 고애신. 

이완익은 미국의 입장까지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임관수를 매수하려 합니다. 

 

 

고애신과 함께 황은산을 찾아간 최유진 

돌아오는 길에 고애신의 아버지가 찍혀있는 

사진을 보여주며 아프겠지만 혹시 아는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처음으로 보게된 아버지의 

모습에 고애신은 사무치게 아픕니다. 

 

 

김희성을 직접 찾아온 고사홍. 두 사람의 

혼사를 빨리 진행하고 하지만 김희성은 

이미 고애신이 자신이 아닌 누군가를 

좋아하고 있음을 알고 있고 그녀를 아프게 

하고 싶지 않기에 자신의 마음을 숨긴채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합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고사홍은 전국 각지의 

선비들에게 보낼 편지를 직접 작성하고 

보내려 하지만 이미 이완익에게 매수된 

우체국은 모든 문서를 불태우고 보내지 않으며 

이완익은 고사홍을 처리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요셉은 최유진을 만나러 오지만 잠시 출타중인 

최유진을 기다리진 못해 탁주 하나를 두고 갑니다. 

고종 황제와의 약속이였죠. 

 

 

고애신은 구동매를 찾아와 수미를 구한 대가로 

빚을 갚으로 오고 구동매는 앞으로 평생 한달에 한번씩 

오라고 경고합니다. 

 

 

미국인 죽었다는 소식에 최유진이 조사를 

위해 현장으로 가는데 그 시체는 바로 

자신에게 아버지와 같은 요셉의 죽음앞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비통함을 느끼는 

최유진... 이완익과 최유진의 대립이 본격적으로 

시작될것 같은 미스터션샤인 다음 줄거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