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22회 줄거리 - 각시탈의 탈을 벗기는 기무라 슌지

각시탈 22회 ~ 결국 기무라 슌지가 

각시탈을 벗겨 이강토가 각시탈이였음을 

확인하게 되는 줄거리가 이어집니다. 

 

 

이강토를 계속 예의주시 하는 슌지 

기무라 슌지와 이강토의 눈치 싸움은 

끝이 없습니다. 슌지는 이강토에게 

각시탈 수사를 전담 해줄 것을 부탁하며 

그를 지켜 보려합니다. 

 

 

담사리와 함께온 양백은 

이강토와 만나고 반가움의 

인사를 나눕니다. 

 

 

송기자를 고문하던 슌지는 

한장의 편지를 발견하게 되고 

양백과 동진이 만날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양백의 총알체로 적은 단결이라는 

쪽지를 받은 이강토는 동진을 찾기위해 

송기자를 찾아가지만 이미 슌지가 

다른곳으로 옮겨놓은 상황이죠. 

 

 

슌지는 지속적으로 이강토를 의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리에가 이강토의 정체를 알고 있다고 

확신하지만 리에는 다시한번 이강토의 

정체를 숨겨줍니다. 

목단은 이강토의 말을 듣고 서커스 단원 중 한명이 

동진결사대원을 만났다며 자신이 직접 

찾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순으로 부터 

이강토와 목단이 계속 만난다는 사실을 

알게된 슌지는 또 한번 분노하게 되죠. 

 

 

목단의 도움으로 무사히 

동진을 만난 각시탈은 양백의 

뜻을 전해주고 송기자를 

구출해 오겠다는 약속을 하게 됩니다. 

 

 

 

슌지는 몸이 아픈척 일찍 퇴근하려 하고 

일부로 송기자를 호송시킵니다. 각시탈과 

독립군은 송기자를 탈출 시키지만 

미리 매복해 있던 키쇼가이 최고의 무사에게 

패하고 정신을 잃은 이강토는 기무라 슌지에게 

정체를 들키고 맙니다. 

 

각시탈의 정체를 알아버린 기무라슌지 

앞으로 어떤 줄거리가 이어질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