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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21회 줄거리 - 양백의 귀국

방송-스타-음악/각시탈

by 해질녘노을같은블로그 2020. 5. 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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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토와 슌지의 머리싸움도 치열해지고 

점점 긴장감 넘치는 줄거리가 이어지는 

각시탈 !! 21회 줄거리 이어가겠습니다. 

 

 

우에노 리에는 각시탈의 정체가 

이강토임을 알고 있어 그에게 총을 

쏘진 못합니다. 각시탈 덕분에 많은 

소녀들이 위안부로 부터 구출 되지만 

전부 구해내진 못하고 특히 기무라의 

보모 손녀는 결국 위안부로 가게 되죠... 

 

 

새로운 서장에게 굴욕은 당하고 

고이소에게도 호되게 당하는 

이강토를 보며 슌지는 이강토가 

무슨생각인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목단은 일본의 거짓부림을 

폭로하기 위해 준비하고 키쇼카이는 

매번 걸림돌이 되는 각시탈을 빨리 

정리하려 합니다. 이 과정에 리에는 

회장에게 이강토가 각시탈이라는 

사실을 철저히 숨기죠. 

 

 

목단은 담사리로 부터 양백과 

함께 경성으로 온다는 편지를 받고 

동진을 만나고 싶다는 내용도 함께 

담겨져 있습니다. 이는 엔젤 클럽 마담에게 

전해지고 그는 동진의 오른팔인 송기자에게 

그 소식을 전달 해 줍니다. 

 

 

각시탈의 정체를 아는 리에는 이강토를 

불러 회유해보려 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점점 광적으로 변해가는 슌지는 

이미 이강토가 각시탈임을 확신하고 있기에 

목단을 찾아가 담사리와 각시탈의 관한 

이야기를 나눈후 증오의 감정을 

남긴채 나오고 리에를 찾아가 각시탈을 

놓친 이유를 묻고 직감적으로 각시탈의 

정체를 우에노 리에 역시 알고 있을거라고 

느끼게 됩니다. 

 

조선인 청년이 복싱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고 퍼레이드 전날밤 동진결사대는 

태극기를 배포하고 서커스단은 위안부 소식을 

전하며 서로를 의지하게 됩니다. 

다음날 태극기와 함께 대한독립만세라 울려퍼지게 

되죠. 

 

 

이 만세운동과 일장기를 제외한 사진으로 

시사를 쓴 기자가 한 조직임을 눈치챈 

슌지는 즉시 송기자를 체포하게 되고 

친일파가 운영하는 신문회사에서는 

동진을 비방하는 뉴스를 퍼트려 동진을 

유인하고자 하죠. 

 

 

양백은 담사리와 함께 무사히 경성에 도착하고 

각시탈은 신문사를 찾아가 그의 악행을 응징합니다. 

그리고 사무실로 출근하는 이강토는 그를 

기다리는 슌지와 마딱들이게 되는데요... 

 

슌지가 각시탈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되고 

긴장감 넘치는 줄거리가 이어지는 21회 ~ 

앞으로 이 둘은 어떻게 될지... 원작에서 슌지는 

각시탈의 정체를 알고 귀국했다고 하는데요. 

다음회 줄거리도 쭉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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