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귀신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원한??을 풀어주는 태공실과 주중원 ~
이번 주군의태양 6회에서는 군견 필승이가
귀신으로 나오는데요. 어떤 사연이 있는
귀신인지 6회 줄거리 시작하시죠.
나쁜뜻은 없지만 자신을 무시하는
주중원 사장의 뒤를 자꾸 캐는 고모부 ~
태공실이 일하고 있는 킹덤의 특별고객
응접실을 뒤지다 우연히 강아지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손이 물린채 달아나고
주중원과 태공실은 위험한 개를 찾기위해
킹덤을 수색합니다.
필승이라는 인식표를 발견하게 되고
태공실은 죽은 강아지 귀신을 만나게 됩니다.
이제 이 개의 주인을 찾아서 인식표를
전해주고 군견의 진심을 전해 주면되는데
주군의태양의 주중원도 조금씩
귀신이 보이는 걸까요?? 꿈에서 원더걸스의
노바디 노래에 흥겹게 꼬리를 흔드는
필승이를 보게 됩니다.
필승이가 군견으로 복무하던 시절
그를 돌보던 군인은 완전무장 상태로
탈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중원은 그에게 보이지 않는 필승이가
노바디 노래를 좋아하고 지금 옆에서
손을 내밀고 있다고 설득하고 무사히
필승이와 그를 보내줍니다.
주군의태양의 냉철한 주중원은 조금씩
따뜻한 면모를 보여주고 태공실의
마음에 점점 주중원도 빠져들고 신뢰하고
마음을 주기 시작합니다. 두 주인공의
사랑전선도 점점 좋아지고 귀신과
함께 감동적인 이야기를 계속 전달하는
주군의태양 6회 줄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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