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태양 8회 줄거리, 킹덤호텔의 물귀신 소동

8회로 이어지는 주군의태양 줄거리에서는 

주중원의 킹덤호텔에 물귀신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일들이 주 내용으로 나오고 

죽은 차희주에 대한 이야기들도 등장 합니다. 

 

 

주중원의 아버지는 죽은 차희주가 유럽에서 

친구들과 찍은 한 사진을 발견하게 되고 

강우 팀장을 통해서 주중원의 뒤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킹덤호텔에서는 물귀신이 나타나 

사고가 계속 발생하게 되죠. 

 

 

주중원은 얼른 귀신을 찾아 쫓아내기 위해 

패키지 이용권을 전하고 태공실이 물귀신을 

무서워 하는걸 알고 여러가지 이벤트들로 

그녀의 곁에서 지켜주려합니다. 

 

 

물귀신의 정체는... 나쁜 귀신은 아니였고 

예전에 킹덤호텔에 묶었던 한 아주머니 였는데요. 

너무 행복했던 추억이라 잊지 못하고 다시 

영혼으로 찾아온 고객이였죠. 죽은 귀신은 

아니고 현재 혼수상태에 빠져있는 상태였는데요. 

주중원과 태공실은 그 사실을 알고 

가족들이 기다린다며 이제 그만 돌아가라고 

합니다. 킹덤의 물귀신은 마지막으로 킹덤호텔에서 

벌어지는 불꽃파티를 보며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죠. 

 

 

죽은 차희주는 태공실과 만나 주중원이 

왜 자신을 미워하는지 말해주지만 

공범이 누구인지는 말해주지 않습니다. 

과연 주중원과 차희주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8회 줄거리 에서도 

끝까지 나오진 않지만 점점 실타래가 

풀어지고 있는 주군의태양의 또다른 스토리 

주중원과 차희주의 관계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