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6회 줄거리 - 이강토의 복수

각시탈 6회를 시작으로 이강산에서 

이강토로 각시탈의 주인이 바뀌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바뀌는지 줄거리 살펴보죠. 

 

 

어머니의 죽음앞에 복수를 다짐하는 

이강산은 바로 기무라 켄지를 향해 

달려갑니다. 각시탈이 은행을 털고 난 뒤 

우에노 리에와 기무라 타로는 

조선과 각시탈을 동시에 잡기 위해 

계책을 꾸미죠. 

기무라 켄지를 찾아가 그를 죽이려고 하는 

각시탈 앞에 나타난 이강토 

이강토와 각시탈의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동생인 이강토를 막지 못하는 따뜻한 형 

이강산은 결국 이강토의 총에 맞아 죽게 되죠. 

자신의 손으로 형을 죽이고 기무라 켄지 손에 

어머지가 죽은 것을 알게된 이강토는 

무척이나 괴로워 합니다. 게다가 시장상인들 

중 이강토의 친일 행각을 못마땅하게 여기며 

그의 집에 불을 질러 버리게되죠. 

이강토는 백건과 함께 형과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게 되고... 

 

 

각시탈을 놓친 기무라 켄지는 다시 

오목단을 붙잡아 각시탈을 잡아보려 하지만 

이강토가 형의 각시탈을 쓰고 나타나 

기무라 켄지를 죽여버립니다. 이 장면을 

목격한 기무라 슌지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이강토와 대결을 

벌이게 되죠. 

 

이제 기무라 슌지와 이강토의 대결로 

이어지는 줄거리가 진행 됩니다. 

원작 각시탈과는 조금 다른 내용으로 

진행되지만 너무 재밌는 각시탈 !! 

6회 부터 본격적인 드라마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