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4회 줄거리 - 이영 (이강토)과 분이 (목단)의 재회

전체적인 각시탈 줄거리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강토-목단-기무라슌지의 

삼각관계 ~ 4회에서 이강토와 목단의 

과거가 나오며 사랑전선을 만드는데요. 

어떤 사인지 4회 줄거리 통해서 알아볼께요 ~ 

 

 

이강토에게 붙잡힐뻔한 각시탈은 

호위무사 백건의 도움으로 무사히 

탈출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이강토를 만나게 되는데 피뭍은 옷을 보고 

이강토는 이강산을 각시탈이라 의심하며 

깊은 시름에 빠지게 되죠. 

 

 

우에노 리에는 조선에 도착하게 되고 

이강토와 스쳐지나가는데 뒷 줄거리에서 

우에노 리에와 이강토의 사연도 나오게 됩니다. 

 

 

늦은 밤 여관에서 비치는 불빛을 보고 

목단이 찾아 왔음을 눈치챈 이강토는 

즉시 여관을 수색하고 목단을 잡게됩니다. 

그리고 목단이 목숨만큼 소중히 여기는 

칼을 보며 이강토는 또 깊은 시름에 빠지게 됩니다. 

어린시절 이강토 (어린시절 이름 이영)는 

만주로 향하던 중 우연히 목단 (어린시절 이름 분이)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구해주게 되는데 

이영은 분이를 엄청 아꼈고 키쇼카이 

배신자들에게 목숨을 잃을뻔한 위기에서 

목단을 구하고자 자신의 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소중한 칼을 분이에게 주고 적을 유인하기 위해 

뛰쳐 나가지만 분이가 죽게되는 모습을 보며 

분이가 죽었다고 착각하게 되죠. 

이렇게 다시 마주친 분이를 보고 이강토는 

가슴이 너무 아파옵니다. 

 

 

마지막 서커스단원들은 이강토를 처리 하고자 

하지만 이강토를 노린 총구가 

빗나가면서 목단이 총상을 당하고 

목단을 구하려는 이강토의 모습으로 

4회 줄거리는 끝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