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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1회 줄거리 - 친일파 이강토와 각시탈의 대결

방송-스타-음악/각시탈

by 해질녘노을같은블로그 2020. 4. 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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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작가 원작의 각시탈 ~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 국민을 위해 

의로운 일을 행하는 각시탈 

만화 원작과 드라마 각시탈은 

내용이 조금 달라지긴 하지만 

드라마 역시 너무 재밌게 만들어서 

몇번이나 보게 됩니다. 

이번에는 각시탈 1회 줄거리 부터 

최종회까지 천천히 소개 해 드릴께요. 

 

 

한 친일파의 장례식이 조선에서 국장으로 

치뤄집니다 ㅜㅜ 공개처형을 해도 시원찮을 시국에 

국장을 치루며 강제로 곡읍을 하게 하고 

드라마상 독립군 목담사리의 딸 목단은 

참지 못하고 돌을 던지고 달아 나지만 

이강토에게 잡히게 됩니다. 

이때 귀신처럼 나타나는 정의 각시탈 !! 

친일파의 장례를 망치고 목단이를 구해 냅니다. 

 

 

이강토는 독립군 담사리를 단독으로 

잡은 공로가 인정되어 경무부로 진급하고 

이런 친일파 아들을 둔 탓에 시장에서 

조선인들의 미움을 받고 그의 형 

이강산 역시 몰매를 맞습니다. 

 

 

일본경찰 기무라 가문의 슌지는 

조선에서 음악을 가르치고 있는 

착한 선생이죠. 그는 어린시절 부터 

이강토와 절친한 친구였으며 무술실력은 

그의 형보다 뛰어나고 조선 최고의 

무술실력을 갖춘 이강토와 필적하죠. 

 

 

어린시절 목숨을 구해준 도련님에게 

받은 소중한 칼을 간직한채 그를 잊지 

못하고 있는 목단은 담사리의 재판 소식을 

알게 됩니다. 

 

 

담사리는 사형을 선고 받고 목단은 

재판을 찾아가 행패를 부리지만 

또 다시 이강토에게 잡히게 됩니다. 

이순간 나타난 각시탈 !! 

그의 활약으로 목단과 담사리는 

무사히 탈출하게 되고 친일파 판사 

최명섭은 각시탈에게 "적악여앙" 이라는 

말과함께 죽음을 당합니다. 

 

 

최명섭의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중 

기무라 타로와 최명섭의 사진을 발견하고 

이에 의구심을 가지는 콘노 국장은 

이강토에게 각시탈과 최명섭의 사건을 

조사하도록 명합니다. 

자신의 약점을 숨기기 위해 기무라 타로는 

이강토의 암살을 계획하는데... 

 

각시탈 1회에서는 인물들 소개와 함께 

친일파 경찰 이강토의 성공에 눈이 먼 

모습을 주 줄거리로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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