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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태양 3회 줄거리, 잃어버린 구두

방송-스타-음악/주군의태양

by 해질녘노을같은블로그 2020. 4. 1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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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주인공의 이야기 보단 귀신들의 이야기가 

많은 주군의태양 줄거리 ~ 3회에서도 남편에게 

배신당한 한 여인의 스토리가 주 된 줄거리로 나오죠. 

 

 

킹덤에서 일하는 정가은은 우연히 구두 한짝을 

발견 합니다. 그 신발의 주인은 주군의태양 3회 

주인공 귀신의 것인데요. 남편의 외도현장을 

목격하고 도망치던 아내가 다급하게 뛰어가다 

흘린 구두였습니다. 

 

 

그리고 태이령(김유리)과 강우(서인국)의 

첫 만남부터 태이령의 짝사랑이 주군의태양 

3회에서 시작 됩니다. 

 

 

다시 본 줄거리로 돌아와서 죽은 아내의 

시신 앞에서 목놓아 울던 남편.... 

하지만 뒤돌아서자 내연녀와 희희덕 거리며 

좋아하는 모습이 나오고 이 모습을 지켜보는 

죽은 아내(귀신)와 태공실, 주중원. 

급기야 남편은 아내의 신발을 쓰레기통에 

버리기까지 하죠. 

 

 

태공실은 참지 못하고 남편을 찾아가 

거짓부리지 말라며 죽은 아내가 다 지켜 

보고 있다고 으름장을 놓지만 결국 

경호팀에 의해 쫓겨납니다. 바로 그 순간 

이제 태공실을 믿는 주중원이 나타나 

모든 사건을 해결해 줍니다. 

 

 

그리고 3회 줄거리의 마지막 장면에서 

태공실의 몸에 죽은 차희주가 빙의하고 

주중원을 찾아오는데... 

주군의태양에서 각 인물들의 과거부터 

현재 모습까지 점점 구체적으로 나오고 

꾸준하게 귀신들과 함께 감동적인 줄거리를 

주는 3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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