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주인공의 이야기 보단 귀신들의 이야기가
많은 주군의태양 줄거리 ~ 3회에서도 남편에게
배신당한 한 여인의 스토리가 주 된 줄거리로 나오죠.
킹덤에서 일하는 정가은은 우연히 구두 한짝을
발견 합니다. 그 신발의 주인은 주군의태양 3회
주인공 귀신의 것인데요. 남편의 외도현장을
목격하고 도망치던 아내가 다급하게 뛰어가다
흘린 구두였습니다.
그리고 태이령(김유리)과 강우(서인국)의
첫 만남부터 태이령의 짝사랑이 주군의태양
3회에서 시작 됩니다.
다시 본 줄거리로 돌아와서 죽은 아내의
시신 앞에서 목놓아 울던 남편....
하지만 뒤돌아서자 내연녀와 희희덕 거리며
좋아하는 모습이 나오고 이 모습을 지켜보는
죽은 아내(귀신)와 태공실, 주중원.
급기야 남편은 아내의 신발을 쓰레기통에
버리기까지 하죠.
태공실은 참지 못하고 남편을 찾아가
거짓부리지 말라며 죽은 아내가 다 지켜
보고 있다고 으름장을 놓지만 결국
경호팀에 의해 쫓겨납니다. 바로 그 순간
이제 태공실을 믿는 주중원이 나타나
모든 사건을 해결해 줍니다.
그리고 3회 줄거리의 마지막 장면에서
태공실의 몸에 죽은 차희주가 빙의하고
주중원을 찾아오는데...
주군의태양에서 각 인물들의 과거부터
현재 모습까지 점점 구체적으로 나오고
꾸준하게 귀신들과 함께 감동적인 줄거리를
주는 3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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