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태양 1회 줄거리, 축구선수 유혜성 톱스타 태이령 파혼

소지섭과 공효진 주연의 드라마 주군의태양 

소지섭은 아주 냉철한 킹덤의 사장 주중원 

역살이며 공효진은 큰 사고가 난뒤 귀신을 

보게 되는 태공실 역입니다. 

주군의태양 매회 귀신들과 함께 여러가지 

사건들이 일어나며 두 주인공이 함께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하기도 하는 내용이죠. 

그럼 1회 줄거리 부터 보겠습니다. 

 

 

고시텔에서 지내는 태공실, 주군의태양 

첫 시작부터 할머니 귀신의 부탁으로 

자식에게 통장을 전해줍니다. 

 

 

주중원은 골프장 부지 매입을 위해 어느 집에 

찾아갑니다. 정 중앙에서 거래를 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죽은 아내의 뜻에 따라 매각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비춰서 협상을 하러 갔죠. 

주중원은 아주 차갑게 말하고 꽃을 자른뒤 사인을 

받고 나옵니다. 

 

 

이렇게 너무 다른 두 주인공 태공실과 주중원은 

그 꽃을 통해??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태공실은 주중원이 자신에게 보이는 귀신들을 

쫓아 보내준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에게 

달라붙기 시작하죠 ~ 

 

 

주군의태양 1회에서는 이렇게 인물들의 

소개도 있지만 중반 이후 부터 나오는 귀신과 

관련된 줄거리가 시작 됩니다. 

지금으로 치면 손흥민선수 정도 될까요?? 

드라마상 최고의 축구스타 유혜성, 최고의 

인기스타 태이령, 이 두사람의 결혼식이 

주중원의 킹덤에서 열립니다. 

하지만 유혜성의 전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자꾸 협박편지가 오죠. 

 

 

사실 전 여자친구는 죽은 사람이고 태공실은 

유혜성에게 죽은 여자친구의 진심을 전하려 

하지만 주중원은 자신의 킹덤에서 열리는 

행사를 망칠까봐 그런 태공실을 막습니다. 

하지만 태이령과 태공실은 고등학교 동창이였고 

태이령의 청첩장을 통해 결혼식장에 무사히 

들어간 태공실은 유혜성에게 전 여자친구의 

마음을 전달하게 되죠 ~ 

 

 

1회 부터 감동적인 줄거리를 다루고 있는 

주군의태양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