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션샤인 6회 줄거리 합시다 러브 나와같이

중요한 사건들도 많이 발생하고

내용도 점점 재밌어지는 미스터션샤인 6회

줄거리 알아볼께요.

 

 

은혜를 입은 구동매는 어린시절 고애신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겨주는 말한마디를 꺼냅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이럴 수 밖에 없다며

고애신의 치마자락을 붙들고 놓아주지 않는

구동매, 그리고 가슴아파 하는 모습까지 나옵니다.

 

 

한편 유진 초이는 산 어딘가 어머니를

묻어 두었다는 말을 듣고 바로 달려가지만

자신의 어머니가 어디에 묻혀 있는지 찾지

못합니다. 장포수라는 자를 만나 제사에 올릴

술한잔 빌리며 어머니를 떠올리는 유진 초이.

숙소로 돌아온 유진초이게 반가운 편지가

도착 했습니다. 미국으로 데려가 주고 미국에서

아버지처럼 자신을 돌봐주신 선교사 요셉에게서

온 편지로 마음의 위안을 찾습니다.

 

 

장 포수는 미국총을 잘 분석했다며

자신들은 도적이 아니니 돌려줘야 한다매

그 임무를 고애신에게 맡깁니다.

그리고 앞으로 조선의 운명이라 할 수 있는

예치증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이완익은 궁으로 고종에게 인사를 드리기 위해

들어옵니다. 고종은 이완익의 귀국이 탐탁치 않고

앞으로 조정이 이완익을 중심으로 친일파

관료들이 더욱더 기승을 부리지 않을까

걱정하게 됩니다.

 

 

중간중간 재밌는 장면들 ~ 한국으로 돌아온

이완익은 미국인이 살던 집을 본인이 구입하는데

이 장면과 드디어 만난 세 주인공

최유진, 김희성, 구동매 이 만남도 6회 줄거리 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장 포수의 지시대로 미군의 총기를

미영사관에 두고 나오지만... 마침 그곳에 있던

최유진과 마주치게 된 고애신.

유진 초이 역시 고애신을 믿고 지켜주고 있기에

안전하게 바래다 줍니다.

 

 

자신의 어머니가 왜 죽게 되었는지

모든 이야기를 들은 유진 초이는

조선의 친일파 이세훈을 만나서

가마에서 떨어지게 만들며 큰 굴욕을 줍니다.

미국 해병대 대령 !! 미군 장교를 감히

조선에서는 누구도 건드릴 수 없기에

복수의 시작을 알리죠.

 

 

도미와 수미를 구해주고 도미를 미영사관에서

일하게 해준 유진 초이. 도미의 누나 수미가

이전 미국 영사관 집에서 일할때 가지고 있었던

조선의 운명과도 같은 고종의 예치증서를

유진 초이에게 건내 줍니다. 이 엄청난 증서를

가지고 있는 유진초이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될지...

 

 

숙소로 돌아온 유진 초이는 김희성이 자신의

부모님을 죽인 김판서의 손자임을 알아차리고

끓어오르는 분노를 감출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김희성을 망가트리고자 그의 정혼자

고애신을 찾아가 " 합시다. 러브.... 나와.... 나와같이 "

라는 멋있는 대사로 미스터셔샤인 6회는 끝납니다.

 

물론 이전부터 마음은 가고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김희성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고애신과의 사랑을 선택한 최유진 ~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미스터션샤인 뒷 이야기

쭉 ~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