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17회 줄거리 - 각시탈의 정체를 알게 된 목단

목단은 17회 줄거리 마지막 장면에서 

각시탈이 이강토임을 알게 되는데요. 

그동안 이강토에 대한 목단의 오해가 

풀릴 수 있을지 확인 해 보시죠. 

 

 

기무라 슌지의 급습으로 독립군 

한명은 사망하고 담사리 구출작전도 

실패로 돌아가게 됩니다. 

 

 

곤노 국장의 허락이 없이 진행된 

담사리 공개처형을 위한 종로서로의 재압송에 

이강토와 슌지의 갈등은 깊어지죠. 

 

 

목단에게 이강토가 담사리를 죽이려 

한다는 거짓정보를 흘리고 우에노 리에를 

찾아가 목단에게 손끝하나 대지말라며 

으름장을 놓고 사라지는 슌지. 이강토는 

조금씩 키쇼카이와 우에노 리에에게 

접근하기 시작합니다. 

 

 

탈출 하려는 목단을 잡아와 자신이 

검의 주인인 이영임을 밝히지만 

목단은 큰 실망에 빠지며 이강토를 밀어냅니다. 

 

 

총독은 공개처형을 결심하고 

이강토가 자신을 돕는 모습을 직접 본 

담사리는 이강토를 신뢰하게 됩니다. 

그리고 독립군의 본거리를 가르쳐 주죠. 

 

 

각시탈은 독립군을 찾아가 

공개처형일에 함께 담사리를 구출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 

우에노 리에는 기무라 타로에게 슌지가 

아직까지 목단을 사랑하기 때문에 

일을 그르치고 있다고 목단을 데려와 

죽이려 합니다. 이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된 

이강토는 목단을 구출하기 위해 나타나고 

큰 부상을 안고 도망치던 도중 목단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각시탈의 가면을 벗겨 

이강토가 각시탈임을 알게 됩니다. 

 

17회에서 이렇게 다시 만난 목단과 이강토는 

무사히 담사리를 구출하고 어린시절부터 

간직한 소중한 사랑을 키워갈 수 있을지 ~ 

다음회 각시탈 줄거리에서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