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10회 줄거리 - 적악여앙 친일파 조영근을 처단하다

극 중 "죄의 댓가는 느리지만 반드시 찾아온다" 

라는 뜻으로 키쇼카이를 물리치며 각시탈이 

내뱉는 말. 이강토의 처음 적앙여앙 실행은 

바로 조영근 입니다. 10회 줄거리 어떻게 

진행되는지 같이 보시죠. 

 

 

각시탈을 잡기 위해 기무라 슌지 역시 

아버지를 따라 키쇼카이에 가입합니다. 

그리고 각시탈 수사에 착수하는데 이강토를 

제외시키죠. 

 

 

슌지로 부터 24시간 서커스단을 감시 하라는 

명을 받은 이강토는 목단만 쫓아다니며 감시 합니다. 

그토록 그리워하던 첫 사랑이라 그런지 

직접 빨래도 도와주죠 ㅎㅎㅎㅎ 

 

 

경성에서 가장 유명한 술집이 독립군과 

관련이 있었다니.. 담사리는 양백 선생님의 

선물이라 할 수 있는 조선의 일본 경찰서 도면을 

받게 됩니다. 

 

 

일부러 목단을 놓치고 각시탈이 되어 

목단의 앞에 나타난 이강토. 담사리에게 

힘을 보태기로 결심한 듯 합니다. 

 

 

각시탈과 종로 시장까지 집어 삼킬 계획을 세우는 

키쇼카이 !! 이미 조영근의 약점을 잡고 있던 

이강토는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자신의 허락없이 서커스단 감시를 하지 않고 

각시탈 조사를 하려는 이강토가 못마땅한 슌지. 

때문에 슌지는 이강토에게 자신의 계획을 

말해 주지 않고 조영근의 속셈과 일정을 

확인한 이강토는 다시 각시탈이 되어 

조영근을 처단하고 모든 장부를 빼앗아 

달아 나려 하지만 슌지가 처놓은 덫이였고 

각시탈과 슌지는 마주치게 됩니다. 

 

슌지가 형보다 더 형사에 어울리는 것 같네요. 

철저한 계획으로 각시탈을 다시 궁지로 

몰아 넣은 슌지... 이강토는 무사히 빠져 

나갈 수 있을지 기대되는 각시탈 10회 줄거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