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태양 17회 최종회 줄거리, 모든 커플들의 해피엔딩

드디어 최종회 줄거리 입니다. 

주군의태양은 17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는데 최종회인 17회에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마무리 될까요?? 

 

 

태공실은 주중원에게 더이상 귀신을 

보지 않는다고 말하며 여유롭게 술도 마십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돌아가는 길 술에 취한 

태공실은 결국 귀신에게 몸을 빼앗기죠. 

걱정되는 마음에 따라온 주중원은 그런 태공실에게 

다시 방공호를 내주며 집으로 데려옵니다. 

 

 

여러 인물들 중 태이령과 강우는 

서로의 사랑을 꽃 피우고 있네요 ㅎㅎㅎ 

 

 

임신을 하게 된 고모... 나이 50에 첫 임신이라 

걱정되 되고 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지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주중원은 태공실이 술에 취한 날 

그녀의 계획을 다 들었지만 기다려 줄 생각이 없죠. 

어서 자신에게 오라고 말하지만 그 와중에 갑자기 

의자귀신이 자리를 떠나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 의자귀신은 로또 1등에 당첨된 아저씨였는데요. 

킹덤에서 그 복권을 잃어 버리고 시름시름 앓다 

죽은 귀신이였습니다. 자신의 가족에게 

더 큰 행복을 주지 못해 아직 그 쓰레기통을 

지키고 있었던 거죠. 그런 사실을 알게 된 주중원은 

의자귀신의 딸을 찾아가 자신의 은인이였다며 

킹덤에서 가장 좋은 웨딩을 치룰 수 있게 해줍니다. 

 

 

고모는 태공실과의 얘기 중 사랑에 대해 

생각이 바뀌게 되고 용기를 내 출산하고 

아이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꾸게 되죠. 

 

 

김실장은 태양 덕분에 더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주군을 보며 행복했다고 태양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주군의태양 최종회에서 

모든 커플들이 자신의 짝과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는 해피엔딩으로 주군의태양 최종 줄거리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