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고 태공실을 잊어버린 주중원
주군의태양 14회에서는 극적으로 다시
태공실과의 모든 기억들을 되찾는
주중원의 이야기가 줄거리로 이어집니다.
주중원을 밀어내려고만 하는 태공실 ~
그가 맡겨놓았던 맥주를 건내주고
자꾸 밀쳐내기만 합니다.
태공실과 자신이 어떤 사이였는지 알고싶은
주중원은 고모부를 통해서 그동안의
이야기를 조금씩 듣게 됩니다.
주중원을 살리는 대가로 태공실은
매일밤 공동묘지를 다니며 사혼식을
위한 신부를 찾아다닙니다. 그러던 중
일하고 있는 태공실의 모습을 보고
주중원은 착각을 하며 훼방을 놓기도 하죠.
휴직을 내고 영국으로 간 김실장은
안나 브라운이 성형을 한채 한국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녀가 누군지 직감하고
다시 한국행을 서두릅니다.
고모는 태공실을 일부러 불러 주중원과
더 멀리 떨어뜨리려 합니다. 태공실은
주중원과 한나 사이에 있는 차희주의
귀신을 보며 다시는 자신을 찾아오지 마라
전하며 주중원은 그런 태공실을 데리고 나가죠.
그 순간 고여사는 태공실에게 왜 주중원이
특별한지 알게됩니다.
귀신을 보는 이상한 청년이 갑자기 나타나고
주중원은 태공실이 귀신을 본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찾아가 어떤말을 했는지
듣고 싶어합니다. 사실을 파악하게 되지만
태공실은 그저 가벼운 만남이였다 하고
주중원의 곁을 떠나려하고 주중원은
태공실을 계속 신경쓰게 됩니다.
결국 고여사를 찾아가 어떤 계약을 맺었는지
물어보고 협의를 보려하고 그러던 중
한나의 가짜 태양목걸이를 보며 잃어버렸던
모든 기억을 되찾게 됩니다.
그리곤 바로 태공실을 찾아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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