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주군의태양 11회 줄거리, 자이언트 회장의 비밀

방송-스타-음악/주군의태양

by 해질녘노을같은블로그 2020. 4. 17. 13:02

본문

반응형

조금씩 끝을 향해 가는 주군의태양 ~ 

이번 11회 줄거리의 주인공은 

주중원의 킹덤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 

기업인 자이언트 회장 입니다. 

 

 

태공실에게 사랑 고백을 하고 

데이트를 할려는 찰나에 걸려온 전화한통 

바로 자이언트 회장의 장례식이였습니다. 

갑작스레 태공실과 검은색 옷을 입고 

장례식장을 찾아가게 되죠. 

 

 

이곳에서 귀신으로 만난 자이언트 회장은 

아들에게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다고 

태공실에게 부탁하죠. 바람을 피우다 죽었다는 

소문과 함께 자이언트 회장의 별장에는 

여자 옷들과 화장품 그리고 향수로 가득합니다. 

 

 

주중원이 끼어들려고 하지 않자 태공실은 

직접 귀신을 만나기 위해 죽은 자이언트 

회장의 몸에서 나는 향수를 구입해 

몸에 뿌리고 다니는데 때마침 자이언트 사장과 

만나게 되죠. 

 

 

김실장의 맹활약으로 주중원은 태공실과 함께 

자이언트 회장의 별장으로 찾아 나서게 되지만 

안좋은 타이밍에 자이언트 사장이 도착합니다. 

임기응변으로 위기를 벗어나고 전 회장의 

숨겨둔 여인의 사진을 본 두사람은 다시 

자이언트 사장을 별장으로 부릅니다. 

 

 

그리고 그들이 건낸 사진은 여장을 하고 있던 

자이언트 회장... 아들은 그런 아버지를 이해하며 

자기가 이 여자분의 장례도 치뤄주겠다고 합니다. 

이제 주군의태양 줄거리에서 귀신 얘기는 

점점 짧아지고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더 많이 

나오게 됩니다. 

 

 

아버지를 만나 그간의 오해를 조금은 

풀게 되고 태공실의 영향으로 책을 읽어 

보기 위해 노력하는 주중원. 

태공실에게 조금씩 다가가는 주중원 

하지만 고모와의 들은 태공실은 

자존심도 상하고 속상해 울면서 

집으로 돌아가고 주중원은 이런 태공실을 

찾아가 다시 진심을 전합니다. 

11회 줄거리 부터 주군이 태양에게 

더 적극적으로 달려가죠 ~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