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션샤인 21회 줄거리, 이정문 구출과 모리 타카시 암살

이번 미스터션샤인 21회의 가장 큰 

줄거리 진행은 이정문 구출과 모리 타카시 

암살로 진행됩니다. 이정문을 무사히 구출하고 

고애신이 일본을 떠날 수 있을지 

최유진은 모리 타카시를 성공적으로 

암살 할 수 있을지 21회 줄거리 시작하겠습니다. 

 

 

고애신은 최유진에게 미국으로 자신을 

데려가라 하고 최유진은 고애신이 일본에 

가기 위함을 알고 있습니다. 그 시각 모리 

타카시는 일본으로 떠날려는 찰나 글로리 

직원으로 부터 수상한 자가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즉시 수색에 나섭니다. 김희성과 

최유진 그리고 쿠도 히나의 도움으로 

고애신은 무사히 빠져 나갑니다. 

 

 

최유진과 배를 타고 조선을 떠나야 되는 

상황이기에 유진 초이와 결혼을 한 위조 

서류를 만든 애신 초이, 이 문서를 보는 

김희성은 슬픔에 빠지죠. 

 

 

구동매를 찾아가 이정문이 어디로 잡혀 

갔는지 확인하고 떠나는 의병. 

그동안 최유진이 곧 조선을 떠나야 하기에 

무관학교 학생들과 구동매를 찾아가 

작별의 인사를 전합니다. 

 

 

최유진 미국행 배를 타기위해 고애신은 

이정문을 구출하기 위해 무사히 일본에 

도착하게 되고 위기에 빠진 고애신을 

의병 송형이 구출해 냅니다. 그들의 

은신처는 도공 황은산의 제자였던 

일본인 요시노 고가 마련해 줍니다. 

 

 

이정문을 회유하려 드는 무신회 수장. 

오랜만에 미스터션샤인에 다시 등장하는 

소아와 의병의 도움으로 이정문 구출은 

성공적으로 끝마칩니다. 

 

 

고사홍과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기 전 모리 타카시를 찾은 

최유진 결국 암살에 성공하며 약속을 

지켜냅니다. 

 

 

쿠도 히나로 부터 자신의 곁에 있던 

호타루가 무신회 본부에 연락한 사실을 

알아버린 구동매는 급하게 일본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그리고 21회 마지막 줄거리는 

미국으로 떠나는 최유진을 배웅하는 

고애신. 하지만 그곳에서 일본 무신회에 

발각되며 미국으로 떠나지 못한채 돌아온 

최유진은 미 영사관에 총포를 쏘며 구출 해 

줄것을 요구하며 마무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