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태양 3회 줄거리, 잃어버린 구두
두 주인공의 이야기 보단 귀신들의 이야기가 많은 주군의태양 줄거리 ~ 3회에서도 남편에게 배신당한 한 여인의 스토리가 주 된 줄거리로 나오죠. 킹덤에서 일하는 정가은은 우연히 구두 한짝을 발견 합니다. 그 신발의 주인은 주군의태양 3회 주인공 귀신의 것인데요. 남편의 외도현장을 목격하고 도망치던 아내가 다급하게 뛰어가다 흘린 구두였습니다. 그리고 태이령(김유리)과 강우(서인국)의 첫 만남부터 태이령의 짝사랑이 주군의태양 3회에서 시작 됩니다. 다시 본 줄거리로 돌아와서 죽은 아내의 시신 앞에서 목놓아 울던 남편.... 하지만 뒤돌아서자 내연녀와 희희덕 거리며 좋아하는 모습이 나오고 이 모습을 지켜보는 죽은 아내(귀신)와 태공실, 주중원. 급기야 남편은 아내의 신발을 쓰레기통에 버리기까지 하죠. 태공실은 ..
방송-스타-음악/주군의태양
2020. 4. 10.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