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태양 13회 줄거리, 태공실을 잊은채 깨어난 주중원
지난 주군의태양 줄거리에서 주중원은 태공실을 지키려다 죽음을 맞이하죠. 13회 줄거리에서 주중원은 다시 깨어나지만 그토록 사랑했던 태공실을 모두 잊어버립니다. 주중원의 수술을 잘 마쳤으나 일어나지 못하고 태공실은 영매사를 찾아가 주중원을 살리기 위한 계약을 맺습니다. 마침내 주중원은 다시 눈을 뜨지만 가장 첫 이야기에서 나왔던 벼락을 피해가는 시기로 기억이 돌아갑니다. 다시 깨어난 주중원은 다시 글을 읽을 수 있게 되지만 태공실을 전혀 기억하지는 못하죠. 무심코 지나가는데 의자 귀신 아저씨는 이 사실을 아는지 쓰레기통을 치며 주중원을 뒤돌아 보게하고 태공실의 뒷 모습을 본 주중원은 여전히 그녀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사무실로 돌아온 주중원 그동안 밀린 결제가 있다며 김실장님은 바뀌고 있었던 주중원의 모습을..
방송-스타-음악/주군의태양
2020. 4. 17.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