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개장한 새로운 칠성야시장 !!
서문시장의 야시장이 큰 사랑받으며
많은 분들이 찾아가시고 맛있는 것도 먹고
시장 분위기도 느끼며 대구 시민뿐 아니라
타지역에서 대구 오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들 찾아 가시는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대구의 여러 큰 시장들 중 칠성시장에도
새롭게 칠성야시장 개시했는데요.
요즘은 날씨도 춥고 바이러스 때문에
외출이 꺼려지고 있는데 날씨 풀리고
백신도 생기면 꼭 한번쯤 다시 가보고 싶은 곳
바로 칠성야시장 인데요. 저는 작년에
개장하고 바로 다녀왔는데 그때 솔직한
리뷰 한번 써보겠습니다.
서문시장, 서남시장, 팔달시장 등
대구에 큰 시장들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찾아가시고 각 시장 마다 즐길거리도
많아서 장 볼일이 아니더라도
시장으로 발걸음 옮기시는 분들 꽤 많은데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시장으로써
찾아오는 고객도 많고 특히 저녁에 여기저기
포장마차 분위기의 술집들 많아서
여기저기서 칠성시장 찾아 가시는 분들 꽤 많죠.
칠성야시장 개장했다는 소식과 함께
저도 너무 궁금해서 한번 찾아가 봤어요.
차를 가지고 가셔도 공영주차장 잘 갖춰져
있어서 주차 편하게 하실 수 있지만 이왕
칠성야시장 까지 왔는데 야시장에서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오랜만에 칠성시장에 있는
포장마차 분위기 느껴보고 싶어서 지하철을
이용해 방문 해 봤습니다. 대구 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 4번 출구로 나오시면 칠성야시장
출입구로 바로 나올 수 있습니다.
규모는 생각보다 많이 작긴 했어요.
서문시장은 대구에서 가장 큰 시장이기도 하고
야시장도 거기에 걸맞게 아주 넓고 먹을거리
엄청나게 많은데 칠성야시장은 한눈에 다 보이는
아기자기 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규모는 조금 작긴 하지만 바로 옆으로 신천 흐르고
있어서 운치있고 저녁 경치가 생각보다 좋아서
서문시장 야시장과는 또다른 매력 느낄 수 있었어요.
모든 식당에서 카드결제도 가능하고
굳이 현금 준비하지 않으셔도 편하게
결제하고 음식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바로 옆에서 불어오는 강바람과 예쁜 야경
그리고 아기자기 하지만 먹을거리 많고
어느정도 칠성야시장 음식 즐긴 다음에
저는 바로 칠성시장의 옛 단골가게를
찾아갔는데 오랜만에 방문해서 이것저것
즐겨보니 꽤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지도에 나오는 칠성야시장은 주차장 입구에요.
칠성교 바로 옆, 칠성시장역 4번 출구에
칠성야시장 입구 있으니까 찾아가시기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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