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폭우로 인한 중국 샨샤댐 붕괴 위기?? 위치와 현상태

장마철 접어들고 거의 매일 비가 

오는 것 같습니다. 이번 장마의 경우 

기간도 길고 강수량 역시 아주 많은 것 

같은데 한국도 그렇지만 현재 중국은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올 2020년 초 

중국 우한을 시작으로 아직까지 전세계를 

공포로 떨게하며 경제시장 마저 집어삼킨 

코로나19가 잠잠해 지기도 전에 유례없는 

폭우로 엄청난 위기를 맞고 있는 중국 입니다. 

 

 

특히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샨샤댐은 연일 뉴스에 보도되고 있는데요. 

가장 큰 댐이라 저수량도 엄청나고 

붕괴시 엄청난 피해를 일으킬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3호수 까지 개방한 상태인데 

그래도 수위는 점점 올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한계수위가 175m인데 한계수위까지 

10m 남지 않았다는 뉴스와 함께 

붕괴 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특히 중국 

양쯔강 하류지역 사람들의 공포는 점점 

늘어나고만 있습니다. 

 

 

양쯔강에 위치한 샨샤댐이 붕괴 될 시 

중국의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으며 

한국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하니 

엄청난 사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까지 3호수를 개방하는 동안 

중국 내에서의 피해도 엄청난데 

언제쯤 긴 장마가 그칠지... 

 

 

중국 최대의 곡창 지대 중 한 곳으로 불리는 

양쯔강 유역마저 침수되버리고 

붕괴시 예상 이재민이 4억명 이상이라고 하니 

하루빨리 비가 그치고 더 이상의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여러 논란속에 큰 걱정거리인 샨샤댐이 

부디 무사히 이 장마를 견뎌 낼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