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시는 많은 분들 ~ 이날 만큼은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을 드려야 되는
당사자들에게는 아주 뜻깊은 날 입니다.
축하해 주시는 하객분들도 같이 기뻐해주시고
평생 행복하기를 바라시는 마음으로
결혼식장을 방문 하실텐데요 ~
하객으로 갈때 가장 고민 되는
축의금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어릴적 아버지를 따라서 결혼식장
갈때야 전혀 신경쓰지 않았지만
성년이 된 이후 지인의 결혼식장을
처음 갔을때 축의금 봉투 쓰는 방법
때문에 꽤 난감 했던적이 있습니다.
내 이름을 어디에 써야 되는지 위치도
몰랐고 소속 이름은 또 어느 위치에
어떻게 기입해야 될지 전혀 몰랐죠.
금액이야 마음을 전하면 되니까
각자 알아서 내시면 되지만
그래도 격식을 차리고 싶은 마음에
축의금 봉투 쓰는 방법 궁금해 하시며
여기저기 물어보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은
어느 위치에 이름을 기입했는지 곁눈질 하기도
했던것 같아요. 자 지금부터
이름 위치, 소속사 위치 등 봉투 쓰는
방법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 사진 처럼 축의금 봉투 뒷편에
이름을 기입 하시면 되는데요.
왼쪽 아래 부분에 본인의 이름을
기입 하시면 됩니다. 만약 회사 소속을
밝혀야 되는 경우에는 이름의 오른쪽에
이렇게 소속을 적으시면 됩니다.
사실 축하해 주는 마음이 가장 중요
하기 때문에 이름 위치, 쓰는 방법
이런 형식에 얽메이는 것 보다는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것이 가장 우선이지만
꼭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라든지
친하지 않은, 공적으로 업무차 방문 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반대로 정말 친한 지인분의 결혼식
이라면 축의금 받으시는 분이
보기 좋고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곳에 이름 써두시면 되니까 크게
위치 따지고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친구들이 결혼
갈때는 축의금은 따로 내지 않고 꼭 필요한
혼수품 있으면 돈을 모아서 사주곤 하는데요.
무엇보다 축하하는 마음이 축의금 보다
더 소중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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